[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] 불행을 담은 구슬, 오늘의 책 소개
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작가소개 유영광 작가는 경영학과 역사를 공부했다. 교육업,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일을 했고, 살면서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이야기로 치유받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.이후 생계를 위해 음식 배달일을 하며, 몇 편의 소설을 집필해 독립출판물로 펴냈다. 틈틈이 지하철과 카페에서 쓴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서 2천만 원 가까이 모금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, 신인 작가로서는 이례적으로 출간도 되기 전 해외 6개국(폴란드, 포르투갈, 이탈리아, 일본, 대만, 러시아)에 판권을 수출했다.작가는 앞으로 재미와 감동, 의미가 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.작가의 말"독자님들의 따뜻한 메시지와 리뷰로 제가 더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..
2024. 12. 4.